[영화세상]반딧불의묘 6/9(토)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8-06-17 17:48:07 사랑방(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8-10-08 07:41:31 자료실(으)로 부터 이동됨]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6.17조회수 : 4561
[영화세상]1월26일 함께 볼 영화 < 파이팅 에츠코 Give It All, 1998 > * 장르: 드라마 * 제작국가: 일본 * 상영시간: 119 분 * 감독: 이소무라 이츠미치 * 배우: 다나카 레나, 시미즈 마미, 아오이 와카나 * 등급: 전체관람가 * 배급..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8.01.19조회수 : 5253
금요일 오전 느티나무 풍경입니다.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들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누리집에서 봤다고 마을사랑방같은 모꼬지도 물어오고, 독서회나 책또래같은 동아리활동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서 느티나무에 놀러가기는 어렵지만 마음은 보낸다며 우편으로 팩스로 '후원신청서'를 꼼꼼하게 적어서..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21조회수 : 6321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을 사랑방 둘러보기지난 4월 11일 수요일 늦은 밤, 느티나무에서 마을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선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도서관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정리하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어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오는 분들을 위해 떡과 차, 과..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07.04.16조회수 : 5958
가마솥 소식입니다함께 행복했던 시간.... 뒤로~ 다 함께 읽지 못했던 를 함께 봤지요. 책읽기와 문학, 소설에 마음을 빼앗겨 소설을 읽어보자 했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부터... 을 읽고 영화를 보려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지 못하고 를 읽고, 영화를 함께 봤습니다. 책과 영화가 내용이 좀..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7.03.22조회수 : 5587
함께나누는 즐거움겨울이 다 끝났는가 싶더니 꽃샘추위로 두꺼운 옷을 다시 입었네요. 쌀쌀한 날씨에도 경쾌한 걸음으로 가볍게 오시는 분, 아이와 씨름을 하며 오시는 분,부지런하셔서 언제나 먼저와서 청소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달항아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문을 엽니다. 겨우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7.03.21조회수 : 6084
후회하지 않아어제 본 영화의 잔영이 아직도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아' 두 남자의 시선과 자연스런 뒤엉킴도 잊히질 않습니다 동성애라.. 세상의 대부분을 적으로 하여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드러낼수록 핸드캡이 되는 비밀을 갖고 산다는 것은.. 작은 공통분모 속에 부인하고 싶은 두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3.12조회수 : 5881
일한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을 통해서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랑은 무한히 퍼져 나간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라는 책에 나오는 글이던가? 아이들에게 배운것에 나온 글이던가? 일하는 우리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퍽 마음..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07.02.07조회수 : 5247
저희 동네에 <느티나무>가 생겼어요!!ㅎㅎㅎ 놀라셨지요? 모두들~~ 제가 구성에 살고 있는데, 얼마전 집 앞 상가에 상가 한 층 전체를 '느티나무'라는 이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음식점이더군요.ㅋㅋㅋ 이제는 느티나무란 이름만 들어도 맘이 설레는 독서회 새내기 김영숙입니다. 독서회에 참여하기 전부터 ..
작성자 : 김영숙등록일 : 2006.12.01조회수 : 5069
관장님의 책을 읽고...저번 주에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책을 우연히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관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실것 같다, 책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나의 고민도 털어놓으면 많은 위로를 해 주실것 같다.... 많은 생각들을 하..
작성자 : 김영희등록일 : 2006.11.18조회수 : 5073
아이들이 방학이래요.방학 5일째!!!! 점심챙겨주기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 어릴적 기다리고 기다렸던 방학을 생각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달항아리도 방학입니다. 7월을 정리하며 달항아리는,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 할 것인가'에 이어 '작은 것이 아름답..
작성자 : 달항아리등록일 : 2006.07.26조회수 : 5026
또다른 질문을 던지며...홀가분하게 또는 그래도 좀 뭔가 찜찜하게 을 마무리했습니다. 새벽별(?)보며 정말 피터지게 이이기나누었죠... 사랑에 대해서... 그 어느때보다도 산마음 각자를 더 잘 알게된 시간이었고 '각자'의 삶속에 '우리'의 삶이 들어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것 같아요. 한달을 넘게 지독..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5.25조회수 : 5069
2005년 마지막 책또래사진미안해 2005 책또래 친구들아 이제서야 우리들의 사진 올리게 돼서 얘들아! 너무 너무 보고싶다. 글구 사랑해! 건강하고 재미있는 시간들 보내라. 나도 ㅎ ㅎ ㅎ 보나 보나 마나한 보나샘이
작성자 : 손정선등록일 : 2006.05.12조회수 : 4990
'사랑'받고 싶고 '사랑'주고 싶은 달입니다.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맘은 어린아이, 몸은 어르나이(?)이셨던 분들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작년 어린이날 못지않게 올해도 뻑쩍지근하게 놀았습니다. 오늘은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어제의 사건(?)들을 온몸으로 상기시켜주네요.. '산마음'도 OX퀴즈, 과자 목걸이 만들기에 한몫을 거들어 너무..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5.06조회수 : 5549
지독하게 빠져볼랍니다^^지난 주부터 '산마음'은 울리히 벡, 엘리자베트 벡-게른샤임의 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4장 '내 모든 사랑을 아이에게'를, 이번주에는 2장 '사랑으로부터 그냥 관계로:사회의 개인화와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죠. 물론...단어도 내용도 ..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4.20조회수 : 5991
달 항아리에 그려진 그림들.'처음 만나는 문화 인류학'에서 '세상의 모든딸들' 이란 책을 선택하여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보다 오랜 2 만년전 후기 구석기시대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도 절절히 느끼며 읽었습니다. 너무도 자세하고 사실적인 그 시대의 묘사도 놀랍지만 여자의 인생이 어쩌면 그리도 현재의 여자의 삶과 많이 ..
작성자 : 달 항아리등록일 : 2006.04.05조회수 : 5155